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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운전연수 초보운전자의 기본 운전상식


마산운전연수
초보운전자의 기본 운전상식




운전은 자신의 컨디션과 같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몸이 피곤하고 아프다면
운전을 가급적 많이 하지 말아야 합니다.

몸이 피곤하고 아프다면 운전하면서 전방주시는 물론 직접 봐야할 상황들이나 돌발상황에 대처하기가 힘듭니다.

또 남친이나 엄마랑 싸우고도 가급적 운전하지 말아야 합니다.
성질나는대로 운전하기 때문에
급가속 급회전은 물론 신호상항도 보지 못하는 경우도 많이 사고확률이 더 높다고 합니다.


운전작업에서 ‘인지→판단' 은 운전자들에게 정신적 피로를 유발시키고, 자동차의 ‘조작’은 육체적 피로를 느끼게 합니다. 이밖에도 한정된 공간과 앉은 자세에서 계속적으로 손과 발만을 사용하게 되므로, 차량을 조작하는 데서 오는 피로와는 또 다른 육체적 피로를 느끼게 보아집니다.



이와 같이 운전작업에서 오는 피로는 운전자의 운전작업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즉 정신적 피로는 감각이나 지각이 감퇴· 둔화되어서 인지의 부족으로 판단착오를 일으키게 되고, 그것이 심해지면 감각기에서 중추로 가는 자극이 적어지게 되어 의식이 저하되고 수면상태로까지 빠지게 된다고 합니다.

육체적 피로가 운전작업에 미치는 영향은 근육의 피로가 쌓이게 되면 신체기능이 저하되어 유사시 동작이 제대로 되지 않아 작업능률이 떨어지게 되고, 더 나아가 교통사고의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 이와 같이 피로는 잠재적 사고라 할 수 있는 운전자의 잘못, 주의력 집중의 편재, 외부의 정보를 차단하는 졸음 등을 발생시켜 결국 직접적 사고를 유발하는 요인이 되기도합니다. 따라서, 장거리 운전 등을 할 때에는 다음의 조치를 하여 주의력 저하와 피로를 방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발 전에 충분히 휴식을 취한다.

·운전 중에는 눈을 계속 움직인다.

·과식하거나 알코올 성분이 들어 있는 음료수를 마시지 않는다. 특히 음주는 피로를 유발하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므로, 절대로 해서는 안된다.·차창을 열어 차내에 신선한 공기를 소통시킨다.

·2시간 정도 계속 운전한 뒤에는 반드시 5~10분간 휴식을 취한다.

·출발 전에는 충분히 휴식을 취한다.



초보운전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올바른 운전자세"



·앉은 자세를 부드럽게 한다.

·등과 허리는 시트에 밀착시켜 앉는다.

·눈은 상면 15도 각도로 앞을 바라보는 자세로 한다.

·핸들 윗부분을 잡으면 팔굽이 조금 구부러질 정도로 시트를 조절한다.

·핸들은 9시 15분 또는 에어백이 장착되었을 경우에는 10시 10분 위치로 두 손으로 잡는다.

·클러치 페달을 꽉 밟았을 때 다리가 조금 굽혀질 정도로 시트의 간격을 조절한다.

·안전벨트가 배가 아닌 골반에 위치하도록 단단히 착용한다.

발뒤꿈치를 바닥에 붙이고 발목으로 가속페달을 부드럽게 조작한다.

• 변속을 한 후에는 클러치 페달에서 발을 뗀다.


초보운전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안전을 위한 방어운전"


승패를 다투는 스포츠 경기뿐만 아니라 운전에서도 제대로 된 방어는 아주 중요합니다. 하지만, '자동차 1천만대 시대' 의 우리나라 운전자들은 추월이나 끼어들기같은 공격운전에는 프로급이면서도 방어운전에는 아마추어인 경우가 합니다.

방어운전이란, 미리 위험한 상황을 피하거나, 위험한 상황을 만들지 않는 운전기술입니다.


초보운전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방어운전의 기본자세"

·정보수집………오늘날과 같은 변화무쌍한 교통상황에서 방어운전을 제대로 하기 위하여는 유용한 정보가 요구됩니다. 다양한 자료원으로부터 제공되는 많은 정보는 안전운전에 중요합니다. 그러나, 정보의 인지는 빠르고 정확해야 생각합니다.

·반성과 자세……운전의 세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은 다른 차의 잘못에 대해서는 신경과민이지만, 자기 자신의 독선적인 운전 따위에 대해서는 그것을 느끼지 못하고, 비록 느꼈다고 하더라도 반성하지 않는 경향이 강하다 보니 또다른 사고로 이어집니다.

·조심성…………자신을 보호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언제든지 다른 운전자들을 잘 관찰하는 것입니다. 또한, 운전 중에 졸음이 오거나 기분이 나쁠 때는 무리하게 운전하지 말아야 합니다.

·최악의 상태 예상………… “상대 자동차가 양보할 것이다”, “보행자가 알아서 멈추거나 피해갈 것이다” 라는 막연한 기대보다는 “그렇지 않을 것이다” 라고 생각하며 대처해야 한다.

·양보정신…운전할 때는 자기 중심적인 생각을 버리고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하며 서로 양보하는 마음의 자세가 필요하다. 운전자 상호간에도 서로 상대방의 입장에서 운전해야 한다. 운전은 자기 혼자만 하는 것이 아니라 주위에서 같이 달리는 자동차의 운전자와 길을 건너고자 하는 많은 보행자를 같이 생각해야 하는 것인 만큼 양보하는 자세가 몸에 배도록 해야 한다.


② 방어운전기법

·운전자는 시야를 멀리 앞차의 전방까지 둔다. 장애물이 나타나 앞차가 브레이크를 밟으면 즉시 브레이크를 밟을 수 있도록 준비태세를 갖춘다.·뒤차의 움직임을 룸미러나 사이드미러로 끊임없이 확인하면서 방향지시등이나 비

상등으로 자기차의 진행방향이나 운전의도를 분명히 알린다.

·교통신호가 바뀐다고 해서 무작정 출발하지 말고 주위 자동차의 움직임을 관찰한 후 진행한다.

·보행자가 갑자기 나타날 수 있는 골목길이나 주택가에서는 상황을 예견하고 속도를 줄여 충돌을 피할 시간적·공간적인 여유를 확보한다.

·기상변화에 대비해 체인이나 스노타이어 등을 미리 준비한다. 눈이나 비가 올 때는 가시거리단축·수막현상 등 위험요소를 염두에 두고 운전한다.

·교통량이 너무 많은 시간대나 도로는 피하여 운전한다. 교통이 혼잡할 때는 조심스럽게 교통의 흐름을 따르고, 끼어들기 등을 삼가한다.

과로로 피로하거나 심리적으로 흥분된 상태에서는 운전을 자제한다.

. 앞차를 뒤따라 갈 때는 앞차가 급제동을 하더라도 추돌하지 않도록 차간거리를 충분히 유지한다. 4, 5대 앞차의 움직임까지 살핀다. 대형차를 뒤따라갈 때는 가능한 한 앞지르기를 하지 않도록 한다.

·뒤에 다른 차가 접근해 올 때는 속도를 낮추고, 앞지르기를 하려고 하면 양보해 준다. 뒤차가 바짝 뒤따라올 때는 가볍게 브레이크 페달을 밟아 제동등을 켠다.·진로를 바꿀 때는 상대방이 잘 알 수 있도록 여유 있게 신호를 보낸다. 보낸 신호를 상대방이 알았는지 확인한 다음에 서서히 행동한다.

·교차로를 통과할 때는 신호를 무시하고 뛰어나오는 차나 사람이 있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전후좌우로 도로의 안전을 확인한 뒤에 주행한다.

·밤에 마주오는 차가 전조등 불빛을 줄이거나 아래로 비추지 않고 접근해 올 때는 불빛을 정면으로 보지 말고 시선을 약간 오른쪽으로 돌리고 감속 또는 서행하거나 일시정지한다.

·밤에 산모퉁이길을 통과할 때는 전조등을 상향과 하향을 번갈아 켜거나 껐다 켰다하여 자신의 존재를 알린다. 주위를 살피면서 서행한다.

·횡단하려고 하거나 횡단 중인 보행자가 있을 때는 속도를 줄이고 주의하여 진행한다. 보행자가 차의 접근을 알고 있는지 확인한다.

·어린이가 진로 부근에 있을 때는 어린이와 안전한 간격을 두고 진행한다. 서행 또는 일시 정지한다.

·다른 차의 옆을 통과할 때는 상대방 차가 갑자기 진로를 변경할 수도 있으므로 미리 대비한다. 충분한 간격을 두고 통과한다.

·대형화물차나 버스의 바로 뒤를 따라서 진행할 때에는 전방의 교통상황을 파악할 수 없으므로, 이럴 때는 함부로 앞지르기를 하지 않도록 하고, 또 시기를 보아 대형차의 뒤에서 이탈하여 진행한다.

·신호기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교차로에서는 좁은 도로로부터 우선 순위를 무시하고 진입하는 자동차가 있으므로, 이런 때에는 속도를 줄이고 좌우의 안전을 확인한 다음에 통행한다.


④ 교통흐름과 방어운전

·운전자는 자기의 안전뿐만 아니라 주위 차량에 대하여도 잘 생각하면서 달리는 것이 결국은 자기의 운전환경을 보다 안전하게 만드는 것이다.

·흔히 저속으로 달리기만 하면 안전하다고 생각하여 주위의 교통흐름을 무시하고 자기 차만 천천히 달리는 광경을 보게 되는데, 이러한 행동은 다른 차의 운전자들을 짜증스럽게 하여 무리한 추월을 하게 만들어 도리어 위험하다.

·주행 중에는 전후좌우에서 달리는 차의 성질을 알아차려 그때그때에 적절한 대응을 하면서 달리는 것이 안전하다.

·택시·초보운전자·대형트럭·탱크로리·노선버스·우편차·밴·쓰레기 수거차 등은 제각기 특유한 주행방법과 버릇이 있다. 이런 차들의 주행방법을 빨리 이해하여 각 차에 적합한 대응 운전기술을 몸에 익혀야 한다.

· 다른 운전자를 당황하게 하는 당돌한 행동을 하여서는 안 된다. 주행 중에 차선을 변경하거나 좌·우회전할 경우에는 미리 3초 혹은 30m 전방에서부터 그 사실을 방향지시등을 사용하여 주위 자동차에게 알리도록 한다. 그 이유는 주위 자동차의 운전자가 불의의 상황변화에 놀라거나 당황하지 않고 행동하게 하는 데 있으므로 모든 경우에 위험예고를 할 필요가 있다.

•시가지 등에서 많은 차가 줄지어 흐르고 있을 때는 무리하게 끼어들면 접촉 혹은 추돌사고 등을 유발하므로 무리하게 끼어들지 않도록 한다.

"I LOVE MY CAR"란 표어를 부착한 차를 보신 적이 있습니까?

현대 문명을 살아가면서 자동차와 사람의 관계를 적절히 표현한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일상 생활에서 우리는 대부분 두 가지의 생활 공간에서 하루를 보냅니다.
가정과 직장, 바로 두 공간이죠.
그러나 자동차의 생활화로 인해서 제3의 공간이 생겼습니다.
그것은 바로 직장과 가정을 이어주는 자동차내 공간을 의미합니다.

자동차는 우리가 원하는 장소로의 이동을 수월하게 해줍니다.
따라서 도심의 찌든 생활 속에서도 가끔씩 대자연의 품속에 안겨 자연과 함께 호흡할 수 있어 생활의 범위가넓어진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사용자가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자동차는 무서운흉기로 돌변하여 우리에게 다가오기도 합니다.

개인적인 소견으로, 자동차는 불평없이 늘 함께 하는 말없는 친구라고나 할까요. 그래서 정들었던 자동차를 폐차 처분할 때에는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하듯 마음이 아파와서운함을 느끼게 됩니다.
그것은 처음에도 밝힌 " I LOVE MY CAR"라는 이유 때문일것입니다.


이 블로그는 자동차와의 만남으로 인해 얻게 되는 편의를, 더 빨리 초보운전자와 장롱면허자 여러분들이 누리게 되기를 원하는 마음에서 만들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자동차를 이해하고 아껴달라는의미도 함축되어 있습니다.

이 블로그는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1. 초보운전자가 자동차 입문에서는 자동차의 구조와 함께 자동차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그원리를 설명합니다. 특히 자동차 운전에 필요한 기기의 조작 요령은 차를 운전하기에 앞서 많은 도움을 줄 것입니다.

2. 초보운전자와 장롱면허운전자 여러분들이 직접 차안에서 차를 운전하여 실전시내도로 운전이 가능하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제3자가 되어 이론적으로만 운전 요령을 배우는 것이 아닌 자신이 직접 주체가 되어 자동차학원에서는 배우지 못한 실전운전 방법을 습득할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3.10년이상된 베테랑 주차 전문 강사진으로 능숙한 운전자들이 그들의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초보 운전자에게 전하는 내용과 차의 원리와 기능들 및 그들이 주장하는 안전한 운전 비법들을 알기쉽고 친절하고 꼼꼼하게 가르쳐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