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웃님들~~
타이밍이 어쩜 이렇게 예술일까? 싶은 날 있어요.
오늘 운 좋은 날이다. 싶은 순간 언제 있으세요.
겨울 캠핑 떠나는데 날씨 사람 분위기 완벽할 때
금요일 차 막히는데 퇴근이 한두 시간 빨라질 때
휴대폰 바라보는데 마침 기다리던 사람에게 연락 올 때 그래요.
내내 꼬이고 힘든 한 주도 있지만
딱 하루 보상받는 날 있으면 활짝 웃게 되지 않을까요?
바로 오늘이 그런 끝데이가 되길 바래보는 거 이거 어떠세요.
오늘은 초보운전자와 장롱면허운전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블랙아이스, 이렇게 위험합니다."
이에 사고 예방 방법은 어떤것들이 있는지 함께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 경기권에 117년만에 최대폭설이 내렸습니다.
겨울철에는 블랙아이스가 사망 교통사고의 주범으로 꼽히는 등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블랙 아이스는 겨울철 낮 동안 도로 위에 내린 눈이 녹았다가 밤사이에 다시 얼면서 투명한 얼음이 검은 아스팔트 위를 코팅한 것처럼 뒤덮은 도로 결빙 현상을 뜻합니다. 여기에 제설 작업으로 뿌려진 염화칼슘과 결합하면 미끄러짐은 한층 심해집니다.
도로에 깔린 얼음층이 굉장히 얇고 투명해 육안으로 쉽게 보이지 않기 때문에 미끄러짐을 경험한 운전자들은 나도 모르게 브레이크를 세게 밟습니다. 하지만, 브레이크를 밟아도 헛바퀴가 도는 경우가 많아 자칫 대형교통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매년 겨울철에는 블랙 아이스 현상으로 인한 큰 사고가 수십 차례 발생하게 되는데요 도로 및 기상 상황에 따라 수시로 발생하기 때문에 더욱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지열이 올라오지 않는 고가다리, 그림자 형성으로 낮은 온도의 터널 진출입 구간은 특히나 블랙아이스 현상이 심합니다. 블랙아이스는 결코 남의 일이 아니며 마땅한 대처법이 없다는 것도 위험 요소 중 하나입니다.
만약, 노면 얼음 위로 차량이 올라갔다고 생각되면 절대 브레이크를 바로 잡지 말고 스티어링 휠을 똑바로 잡아 최대한 직진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결빙 도로 위에서는 브레이크로 급제동하는 것보다 엔진 브레이크를 이용해 속도를 서서히 줄이는 게 큰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또한, 윈터 타이어를 장착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윈터 타이어는 겨울철 낮은 온도에서도 딱딱해지지 않고 말랑말랑한 상태를 유지해 도로와의 접지력을 향상시키는데 블랙 아이스로 인해 발생하는 미끄러짐 현상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급조작은 통제력을 벗어나려 하는 차에 힘을 실어주는 것이므로 금물이며 안전거리 확보 및 서행은 기본입니다. 혹시라도 미끄러졌을 경우 늘어나는 제동거리를 생각해 앞차와 간격을 벌리는 것은 물론이고 접지력 유지를 위해서도 서행하는 것이 안전을 보장할 수 있겠습니다.
내가 사고를 내지 않는다고 해서 사고 발생이 없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의 운전 실력을 맹신하지 말고 기상정보와 교통정보 등을 최대한 활용하고 서행과 주의운전만이 블랙아이스 미끄러짐 사고를 예방하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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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2월 중순을 달려가고 있습니다.
특별 한정 세일 기간에 마음이 들뜨고
설레듯이 12월달 이 감성과 느낌이 좋을 때 많지 않으세요.
거리마다 크리스마스 트리 보면 마음이 따뜻해지고,
기대되는 연말 모임에 지루하던 일상에 활력이 생기고
연말 시상식 일정 보며 마음이 한껏 설렐 때도 있어요.
12월에만 누릴 수 있는 겨울 감성과 분위기
그래서 더 특별하고 소중하지 않을까요?
오늘 지치는 수요일이 아닌
설레는 하루가 될 수 있는 거 아시죠.
나라가 많이 어수선하고 불안합니다.
흔들리지 말고 각자 개인의 역할과 임무에 충실하게 임해야 할 때입니다.
항상 안전운행 하시고
편안한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