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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운전연수 "추석전에 끝낸" 창원도로연수

햄요1233 2022. 9. 5. 22:23

창원운전연수 "추석전에 끝낸" 창원도로연수



8/30, 9/2 창원시 신월동 강♡♡님의 평일속성반 (5시간씩 2일간) 연수차 도로연수

8/30, 9/2 창원시 신월동 강♡♡님의 평일속성반 (5시간씩 2일간) 연수차 도로연수

창원시 신월동 강♡♡님!!!

초보운전 탈출 !!!
7년 장롱면허 탈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예의바르고 배움의 자세가 진중하며 이해력도 좋은 우수 연수생이라는 강사님의 후문..ㅎㅎ

멀리 서울 분당에서 근무중에 휴가차 본가인 창원에서 바쁜시간 쪼개서 여러업체들과 비교해보고 꼼꼼히 따져보고 저희업체에 도로연수 신청해 주셨네요 ^^

첫날부터 차의 원리와 주차에 대한 집중력과 이해력이 너무 좋고 강사님이 가르치는대로 잘 따라하는 모범연수생이며 이틀내내 강사님도 기분좋고 맘편히 가르칠수 있었다고 칭찬이 많으셨습니다^^

마지막날은 태풍 등 우천날씨에도 불구하고 당황하지 않고 창원시청로타리, 롯데마트, 이마트, 집주변 좁은골목길 등 구석구석 두루두루 안전하고 무사히 잘 다녀오셨네요^^

강사님이 가르치는대로 열심히 따라와주셨고 열성과 근면함에 다른 일들도 다 잘하시리라 칭찬과 응원의 박수도 함께 보냅니다^^

젊은감각이라 차폭감과 공간감이 아주 좋고 차의 원리와 구조와 기능 등에 이해력이 탁월해 우수연수생이라며 강사님이 칭찬이 많으셨습니다 ^^

후진주차도 아주 깔끔하게 잘하신것 같습니다 ^^

차량 구입후 손수 운전해서 분당에서 첫 출퇴근하시면 인증샷도 남겨주세요^^

항상 안전운행 하시고 2022년에 새로운 계획들 모두 이루시길 바랍니다.
직장생활에서도 인정받고 건승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2022년 되세요^^

베스트드라이버 아카데미 대표강사 010-2550-2990

초보운전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태풍으로부터 소중한 내차를 안전하게 지키는 방법은?


역대급으로 예상되는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북상에 도내에서도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북은 내일부터 본격적인 영향권에 들면서, 내일 밤부터 모레 오전 사이가 최대 고비가 될 전망인데요.
강한 바람은 물론 최대 400mm의 많은 비도 예보돼있습니다.
태풍이 오게 되면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를 뿌리게 되고, 자동차는 각종 피해를 입을 가능성에 노출됩니다.
무엇보다 가장 무서운 건, 태풍은 천재지변이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면 보험을 통한 보상을 받지 못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태풍으로부터 자동차를 보호하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도로 침수시에는 저속 주행


태풍으로 침수된 도로를 불가피하게 주행해야 한다면 중요한 것은 서행입니다. 서행을 해야하는 이유는 침수로 인해 도로의 상태를 전혀 알 수 없게 되기 때문입니다. 수심이 깊지 않다고 해도 도로 위에 어떤 물체가 숨어있는지 알 길이 없습니다. 피할 수 없다면 차체 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충격을 줄이기 위해 서행할 필요가 있습니다.
서행해야 하는 이유는 또 있습니다. 엔진의 공기 흡입구에 물이 들어갈수도 있기 때문인데요. 일반적으로는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설계돼 있지만, 고속 주행할 경우에는 물이 튀어서 흡입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최악의 경우에는 엔진이 멈출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 운전자까지도 위험에 처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상황은 반드시 피해야 합니다.
최근 자동차는 오토매틱이라고 해도 기어를 수동으로 조작하는 기능을 탑재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기능을 이용하여 저단 기어를 사용해 엔진 회전수를 높이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이는 머플러에서 배기가스가 계속 나오는 흐름을 만들어, 물이 역류해서 엔진이 고장 나는 것을 줄이는데 도움을 줍니다.
"갓길과 도로 아래는 피할 것


운전 중에 침수된 도로를 달릴 때 물이 자동차 바닥을 두드리는 느낌이 든다면 매우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자동차는 물속을 달리도록 만들어져 있지 않지만, 약간의 수심이라면 극복이 가능합니다. 문제는 한계가 어느 정도이냐는 점이죠.
수심을 판단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조금 치사할 수도 있지만 자동차 행렬의 선두에 서지 않는 것입니다. 자신의 차가 SUV와 같이 차체가 높지 않다면 더더욱 말이죠. 앞으로 가는 차의 타이어가 물에 어느 정도 잠겨있는지 보고 수심을 판단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또, 최대한 도로 중앙으로 가는 것이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도로는 배수를 위해서 갓길 쪽으로 갈수록 낮게 설계되기 때문이죠. 건널목 아래로 통과하는 것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체적으로 건널목 아래에는 물이 고여 있는 경우가 많고 수심을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방송에서 자동차가 물을 헤치면서 지나가는 영상을 자세히 보면 대부분 다리나 건널목 아래인 경우가 많은 이유입니다.
천이나 수로 근처도 당연히 피해야 하고요. 특히 가드레일이 없는 수로의 경우 도로의 경계선을 판단하지 못해 자칫 잘못할 경우 큰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주차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몇 년 전 강남역 주차장 침수 사례를 보면 잘 알 수 있듯이 운전을 하지 않는다고 해도 주차장에 물이 차올라서 폐차 수준에 달하는 침수 피해를 입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주차 타워가 아닌 지하로 내려가는 기계식 주차장 등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태풍으로부터 자동차를 보호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봤는데요. 태풍으로 인한 침수 피해는 대형 사고 수준의 수리비가 발생할 수 있는만큼 반드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